12월이 되자 1년 동안 무얼했는지 떠올려 보게 되는데 나름의 이유와 목적이있었음에도

그리고 독서법과 정리법, 책을 활용해 공부하는 방법등을 알려준다고 나와있어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초보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목차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왜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는가 2장 부동산 기초 마인드 3장 부동산 역사와 입지 4장 부동산 정보 데이터 활용 5장 부동산 영역 다양한 분야 공부법 6장 경제 7장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독자 후기 부록 책의 구성, 특징 이 책은 마인드, 입지, 경매, 학군, 청약, 재건축, 재개발, 절세등 여러 분야를 골고루 다루고 있습니다.

도입부에는 기본적인 부동산 책 읽는 방법과 다양한 내용 정리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표를 활용하거나 그래프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지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시각 자료가 많아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게 전부라면 제가 부동산 공부 추천 책으로 언급하지 않았겠지요.

각 챕터 별로 이렇게 관련된 책을 소개하며 그 책을 읽을땐 정독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편하게 읽어도 괜찮은지 독서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예시를 들어서 책마다 적합한 부동산 정리 방법도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챕터 말미에는 소개하는 책의 일부분을 발췌해서 보여주니 저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장이 끝나면 부록이있는데 정말 알차서 부동산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가 될까 봐 일부만 살짝 공개를 하겠습니다.

참고도서와 레비앙 추천 도서, 임장 노트 서식, 재건축 재개발 구역 조사 서식, 서울 초기 단계 재개발 재건축 현황이있습니다.

인상 깊은 내용 구절 시간을 들여 꼼꼼히 책을 읽고, 기록을 쌓아 가자 더욱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경제나 부동산 관련 분야가 나오면 책에서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두 마디 말할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이건 굉장히 공감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겪었던 일이거든요.

저는 올해부터 경제 신문 기사를 읽고 내용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 한달 정도 기록했더니 회사의 주가가 떨어진 이유라든지,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등 어렵다고 느꼈던 주제에 대해 대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주변 환경으로 부터 배운다고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습관과 사고방식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환경의 중요성은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좋은 학군지로 이사를 가는 이유이기도 하죠.

저는 그래서 독서 모임이나 스터디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편입니다.

그런 곳은 대체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거든요.

돈 버는 방법의 기초는 늘 번 것보다 덜 쓰는 데있다.

투자는 이 자본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덜 써서 모으는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탓이다.

추천 책,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중에서 저는 돈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덜 써서 모으는 걸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연애했을 때는 남편이 첫 직장에 취직하자마자 은행에 데려가서 적금 가입부터 시켰거든요.

저는 20살 때부터 적금 넣기를 시작해서 20대 후반에는 1억을 모을 수도 있었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모아 적으면 우리는 그것을 역사라고 하고,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수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유명한 말이있습니다.

그 만큼 과거의 기록이 중요하고, 또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이자 반복되는 부분이있다는 말이겠죠.

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기준을 알아가는 것이 부동산 공부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공급 법칙을 잘 설명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이다.

하지만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은 스스로를 작은 우물에 가두는 일이다.

반대편에 서서 혹시나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상승론자일 수도 있고, 하락론자일 수도 있겠지만 한쪽만을 고집한다면 기회를 못 보고 지나치기 십상일것 같습니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넓은 시야를 가지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자신의 권리를 가장 잘 지킬수 있는 방법은 법을 잘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경매를 하지 않더라도 부동산과 관련된 기본적인 법을 공부하는 것은 필요하다.

부동산 분야가 아니어도 생활 관련 법률 정도는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니까요.

처음에는 부동산 분야의 책만 한정해서 읽었지만 책을 읽을수록 경제 전반에 대해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커졌다.

경제의 흐름과 무관하게 부동산만 독야청청 제 길을 갈 수는 없다.

금리, 환율, 유가, 세계경제의 상황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있고 부동산도 그러한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제가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경제 신문을 같이 읽는 이유입니다.

아직은 부린이라서 벅찬 부분이 많지만 언젠가 시간의 세례를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7장은 독자 후기라서 딱히 인상 깊은 구절은 없었습니다.

추천 대상 초보자용 부동산 공부 책으로 추천합니다.

저 처럼 부린이라면 꼭 한번쯤 읽으면 좋을 책이라 생각합니다.

부동산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3년 부동산에 미쳐라의 저자 남덕현 이사님 오늘 강의 내용은 MONEY CURRENCY REAL ASSET 화폐는 진짜 돈이 아니다.

교환의 매개수단으로서 화폐의 변천 물품 금속화폐 지폐 신용화폐 시간이 지나면 화폐가치는 떨어져서 부자들은 진짜 가치가 있는 부동산, 주식, 채권, 땅을 산다.

현금만 가지고 있으면 내 돈은 녹아 없어져 버린다.

그래서 내 집 하나는 꼭있어야한다.

그럼 어디를 사야 될까?

아래의 그림을 이해하면 주거지를 잘 선택할수 있다.

좋은 기업 주변의 중심상권 옆 교통이 편한 곳 한정된 자원으로 좋은 주거지를 선택하려면 좋은 기업이있고 새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는데 교통이 지금은 안좋더라도 공사하고 있는 곳 서울과 수도권을 사야한다.

지방은 5대 광역시 만 사야 된다.

수도권의 북서쪽보다 동남쪽이 집값이 비싼 이유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기 때문 서울에 집을 사려면 지하철 2호선 근처로 사라 청량리가 마곡이나 상암보다 더 좋을수 있다.

2035년까지 집값이 확실히 많이 오를 때가 있을 것. 상급 지는 집값이 하락할때 가는 것. 대출은 연초에 하는게 좋다는 성정길대표님 팁.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 부동산 공부를 어떻게 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네이버 부동산 신문, 키워드 검색 그때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공부 하락장에서 리스크 헷지하는 방법은 너무 비싸면 더이상 집을 사지 않는다.

내가 집이 여러 채면 비쌀때 팔아서 현금화한다.

대출은 고정금리로 빌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에서 내가 내 일을 열심히한다.

신축이 들어와서 금액이 떨어지면 구옥은 가격이 더 떨어지나요.

금액이 떨어질 수는있으나 구옥만 특별히 반 토막 난다거나 더 떨어지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월세수익형 아파트 고려해야 하는 것은 투자니까 비싸지 않아야한다.

철저히 싸게 경매나 급매로! 누구나 좋아하는 상업지 옆은 오를 수밖에 없다.

애매하거나 모르면 투자하지 말고 그냥 적금해라 남양주 다산신도시 vs 평촌 자녀교육 필요 없고 남편 건강하다면 다산신도시가 좋을듯 하나 구리에서 9호선 근처나 8호선 호재있는 곳이나 미사에 지하철역 들어올 예정인 곳까지 검토 내 옆 동네가 잘사는 동네가 더 좋다.

혁신도시 vs 5대 광역시 당연히 5대 광역시 과천, 분당, 판교, 광교,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 빼고는 6억 이하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 혁신도시는 더이상 성장하거나 상승 폭이 높지 않아서 물릴 가능성이 크다.

25년쯤 대구를 주목해서 사는게 어떨까 의견 주심 투자와 거주 분리하는것 나는 월세나 전세로 살고 남는 현금으로 많이 오를것 같은 지역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대출도 활용 하지만 부동산 공부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비추 안성에 호재가 있다는데 사도 될까?

내가 잘 모르는 지역의 불확실한 호재에는 여윳돈으로는 해도 되지만 확실한데 사야한다.

내년 하락장일때 고점 대비 30퍼센트 떨어질때 사는것 괜찮을지 더 떨어질수 있지만 사면 좋다.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년에 더 떨어질지 오를지 알수없다.

지금 필요하다면 사도 된다.

과제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 보기 or 앞으로 3년 부동산에 미쳐라 공부머리의 발견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책 하나 읽기 나는 자식이 없으니 마지막 책을 읽어야 하나 개인별로 상담해 주셔서 완전 개꿀 시간이었던것 같고 초보들을 위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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